2월7일 12:00 설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4강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자정이지만 많은 분들이 축구 경기를 봤을꺼 같아요.
전반전 0:0
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 두나라 선수들이 다른 경기들과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선수들은 빠르고 정확한 패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민재선수의 수비자리를 정승현 선수가 맡아서 수비를 한다고 합니다.
정승현선수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꺼 같습니다.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요르단 입니다.
전반전 4분 위험한 순간이 지나갔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조금 더 집중하면서 경기를 펼쳐주면 좋겠습니다.
요르단 선수의 부상으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전반전 15분 위험한 상황이 또 연출이 되었습니다. 황인범 선수의 옐로우 카드를 받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기회가 왔지만 또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습니다.
이강인 선수 공을 받고 슛팅까지 했지만 공이 높게 떴습니다. 정말 아쉬운 득점 기회를 놓친거 같습니다.
전반전 29분쯤 기회가 찾아온듯 싶었지만 심판의 VCR 확인 결과를 내렸습니다. 대한민국선수들이 주심에게 이야기를 해보지만 요르단의 공으로 기회는 날아가 버렸습니다.
43분 요르단의 슛팅을 2번이나 막아냈는데요 골키퍼가 얼굴로 막아내기까지 했습니다.
수비벽을 너무 싶게 뚫고 들어와버린 요르단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부재가 여과없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는데요. 패스가 길어서 밖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아쉬운 패스가 조금씩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반전0:2
전반전 아쉽다고만 할 수 없었던 전반전인데요. 요르단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겠죠
그래서 였는지 후반전이 시작이 되고 바로 요르단의 공격이 전반전과는 다르게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선수교체 없이 전반전과 동일한 선수들이 경기를 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도 요르단 선수들 못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다른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 선수가 깊게 넣어 줬습니다. 정승현이 공을 찼지만 바로 골키퍼 손안에 들어갔습니다. 멋진 패스와 슈팅인데 결과가 아쉽네요
후반 52분에 결국 수비벽이 뚫렸고 실점이 되었습니다. 패스 미스로 인한 득점이기때문에 정말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조현우골키퍼가 전반전에 온몸으로 막아주었는데 이렇게 황당하게 골이 되었습니다.
황인범 선수가 나가고 조규성 선수가 들어왔습니다. 교체카드가 잘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수교체때 위험한 상황이 또 연출이 되었는데요. 계속 역습의 기회를 주는 대한민국이네요 '좀비 축구'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실점을 했지만 바로 득점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끌려가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조금 더 집중해서 요르단 선수들이 수비하는데 집중을 하게 만들어줘서 득점으로 이끌어 가줬으면 좋겠습니다.
길게 패스한 공을 손흥민이 가지고 들어가서 코너킥을 얻어냈습니다.
조규성이 헤딩을 했지만 아쉽게 골대위로 살짝 떠서 득점이 되지 못했습니다. 골키퍼가 무상으로 경기가 잠시멈추었습니다.
63분 요르단 선수의 슈팅을 조현우선수의 선방으로 골대를 잘 지켜줬습니다. 요르단 코너킥이였지만 조현우의 선방으로 또 위기를 넘깁니다.
65분에 또 실점이 되었습니다. 수비가 제대로 뚫린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습이 되었을 때 막지 못한 모습이 계속 보여주고 있는데요. 경기는 더 힘들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태클로 기회가 생겼습니다. 기회를 살려서 득점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대0으로 뒤쳐지고 있는데요. 손흥민과 이강인이 좋은 패스로 슈팅을 했지만 득점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후반74분 요르단 코너킥이였지만 조현우 선수의 손에 들어왔습니다. 공중에서 요르단 선수와 부딪쳤는데요. 조현우 선수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선수들 계속 공격을 하고 있지만 공을 가지고 있으면 관중의 야유가 쏘아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고 있지 않는 실정입니다. 코너킥을 받고 있지만 계속 요르단 벽에 가로막혀 골문을 흔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체카드로 양현준, 정우영 선수가 들어가고 황희찬, 이재성 선수가 나왔습니다.
어떤 전략이 있는걸까요? 경기시간은 많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좀비축구' 대한민국 축구 4강에서 끝나는 걸까요?
후반전 쉽게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정승현 선수 몸으로 요르단선수를 막았지만 엘로우카드를 받았습니다.
조금 더 일찍 이런 모습을 보였으면 2:0까지 가는 상황은 가지 않았을까요?
조규성 선수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에서 기회도 날리고 엘로우카드까지 받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추가 시간은 8분이 주어졌습니다. 대한민국 요르단에는 한번도 지지 않았는데 아쉬운 경기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휘슬이 불때까지 대한민국 선수들 끝까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코너킥 기회를 얻어 여러번 넣어줬지만 득점이 되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4강에서 아쉬운 경기를 보여줘서 더욱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열심히 싸워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