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금융생활, 어떻게 시작하게 할지 고민이라면? 카카오뱅크 mini에 주목해 보세요. 간편한 입출금부터 온/오프라인 결제는 물론, 타머니도 충전할 수 있어요.
만 7세부터 쓸 수 있는 mini
이제 만7세부터 카카오뱅크 mini를 쓸 수 있어요. 8월 16일부터 mini에 가입할 수 있는 연령이 만14세에서 만 7세로 낮아졌거든요
ATM 수수료가 무료예요
아이들이 생활하다 보면 현금이 필요할 때가 있죠. 그때마다 현금을 찾으면 수수료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mini를 쓰면 걱정 없어요. 수수료가 무료니까요.
위험한 곳에서는 쓸 수 없어요
주류판매점, 게임장 등 입장이 제한되는 청소년 유해 가맹점에서는 mini카드로 결제할 수 없어요. 아이의 무문별한 소비를 방지할 수 있는 mini만의 장점이에요.
'mini 26일 저금'으로 저축 습관 만들어요
'mini 26일 저금'은 '돼지 저금통'과 같은 상품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저축액(500원~2,000원)을 설정하고, 매일 같은 금액을 모을 수 있죠. 예를 들어 2,000원씩 26일 저금하면 52,000원을 모을 수 있어요. mini로 용돈을 받고, mini 카드를 사용한다면 저금하기 위한 돈을 따로 관리하지 않을 수 있어서 더 편리해요.
티머니도 쓸 수 있어요.
mini카드에 티머니 기능이 있어요. 단, 티머니로 사용할 금액은 따로 충전해야 해요. 만 14세 이상이라면 카카오뱅크 앱에서, 만 7~13세라면 CU 편의점에서 직접 충전할 수 있어요.
mimi 카드 사용액을 소득공제 받을 수 있어요
아이의 카카오뱅크 앱에서 소득공제를 신청하세요. mini 카드 사용액을 보호자의 소득공제 내역과 합산할 수 있어요. 단, 부모님에게 자료를 공제하겠다는 아이의 동의가 필요해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등에서 인증을 거부하면 부모님이대신 동의할 수 있어요